여행
[일본여행] 치바 - 더 팜(The Farm) & SOSA NPO 방문 (2018년 9월 10일)
호텔에서 체크아웃 후 버스를 타고 이동 했습니다. 일본의 교통 환경은 한국과 반대라 어색했습니다. 운전석이 오른쪽에 있고 차량은 모두 좌측 통행을 합니다. 좌회전이 신호 없이 가는게 신기 했는데 다니다보니 익숙해 졌습니다. 일본의 도로는 좁은편입니다. 그래서 제한속도가 굉장히 낮은 편이고 큰 버스의 경우 반대편에서 차량이 오면 서로 양보하면서 지나가는 편 입니다. 전세 버스의 경우 기사님의 식사와 너무 늦어지면 숙박까지 고용하는 쪽에서 책임을 져야 합니다. 그래서 이번 여행 비용의 대부분이 숙박비와 교통비로 나가게 되었습니다. 더 팜(The Farm)이라는 곳을 방문 했습니다. 무언가 심겨 있는데 무엇인지 물어본다는게 깜빡 했네요. 무엇보다 좋았던건 공기가 너무 맛있었습니다. 한국, 특히 서울의 미세먼지..
2019. 1. 13. 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