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룸] 데스커 DSAD 116D 책상

그동안 사용 했던 책상은 쿠팡에서 구매 했던 소프시스의 저렴한 책장 이었습니다.

사용하다보니 단점이 있는데, 무거운 물건들로 인해서 책상 가운데가 주저 앉았지요.

그래서 튼튼하고 예쁜 책상을 찾기 시작 했는데 유투버 중 잇섭 이라는 분이 사용 하는

책상이 넓고 예뻤습니다.

그래서 저도 넓은 책상을 이용하기 위해 주문을 하였고 이래 저래 사용한지 벌써 몇개월이 지났네요.

데스커 DSAD 116D 책상

배송 온 책상의 크기가 생각보다 커서 당황했습니다.

엄청 큰편이죠...

우여곡절 끝에 좁은 방에서 조립을 완료 했습니다.

기존에 있던 책상을 해체 해서 옆으로 옮기고 이제 제대로 쓰기 위해 셋팅을 시작 했습니다.

책상의 왼쪽에는 데스커 엠블럼이 붙어있습니다.

깔끔한 디자인에 무엇보다 넓어서 좋습니다.

초기 셋팅은 이렇게 했었습니다.

정리 한다고 했는데 USB 허브의 위치가 사용하기 불편했습니다.

최근 책상 정리의 모습입니다.

큰 변화는 없지만 전에 쓰던 상태보다는 훨씬 편해졌습니다.

총평

무엇보다 책상의 크기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사용하는 물건이 많다보니 상당히 공간이 많이 필요한데

거의 대부분의 장비를 수용합니다.

노트북에 외장 모니터를 연결해서 PC같이 사용하는 제 환경에서는

최고의 환경을 제공 합니다.

그리고 멀티탭이나 어댑터를 정리할 수 있는 수납공간 까지 있어서

책상이 훨씬 깔끔 합니다.

책상의 한가운데에 사각 철봉이 들어가니 책상이 주저 앉을 일도 없어서

좋습니다.

튼튼하고 넓으면서 디자인도 예쁜 책상으로는 데스커를 추천하고

그냥 최고로 튼튼한 책상을 원하시면 두닷의 책상을 구매하시면 됩니다.

참조.

1. 일룸 데스커 - DSAD116D
2. 두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