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CURISM/맛집 / / 2024. 4. 26. 23:15

강화도에는 금문도라는 중국집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만쉐린 입니다.

오랜만에 강화도로 소풍을 다녀왔습니다.

점심식사로 금문도라는 중국음식 전문점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인기가 하도 많아서 한 달 전에 예약을 했는데 예약을 했어도 웨이팅이 있었네요!

 

 

 

 

 

 

 

 

 

금문도

 

주차장이 1층과 지하 1층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주차장이 준비되어 있는건 정말 좋더군요.

주차 후 2층으로 올라가면 금문도에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안내문에 미리 예약을 하지 않고 당일 방문하시는 분들은 포장밖에 안 된다고 되어있습니다.

소풍 가기 한 달 전에 예약을 해두어서 정말 다행이군요.

하단에 모자이크 처리한 화이트보드에 예약 시간과 예약자 성함이 있어 모자이크 처리를 하였습니다.

 

 

 

 

 

 

 

 

 

기다리면서 보니 한국소비자산업평가 외식업 부분에서 강화군 중식당 부분 우수 인증을 받았군요!

 

 

 

 

 

 

 

 

 

미리 예약을 했어도 좀 기다렸다가 들어가야 했습니다.

(사실은 일행들이 좀 늦게 도착하느라 기다렸습니다..ㅎ)

주문은 테이블 당 키오스크가 있어서 편하게 주문할 수 있었습니다.

 

 

 

 

 

 

 

 

 

주문을 하고 주방을 보고있으니 요리를 하느라 정신이 없더군요!

음식이 나올때 마다 우리가 주문한 음식인가 자꾸 보게 되더군요...

 

 

 

 

 

 

 

 

 

금문도라고 쓰여있습니다!

 

 

 

 

 

 

 

 

 

주문한 음식이 하나씩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금문도 무생채 탕수육입니다.

뭔가 고기보다 무생채가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탕수육이 더 많았으면 좋았을 텐데...

 

 

 

 

 

 

 

 

 

함께 동행한 동생 1이 주문한 짬뽕입니다.

비주얼은 참 압권이군요!

 

 

 

 

 

 

 

 

 

제가 주문한 건 볶음밥이었습니다.

자장소스와 짬뽕국물까지 마음에 들었습니다.

 

 

 

 

 

 

 

 

 

동생 2가 주문한 자장면입니다.

고구마 채 썬 게 한가득입니다.

 

 

 

 

 

 

 

 

 

총평

 

강화도에 놀러 갈 일이 있어 가기엔 매우 좋습니다만...

예약을 미리 하지 않으면 매장 식사는 어렵습니다.

테이크아웃은 바로바로 나오는 대로 주문이 가능하다고 하니 강화도 근처에 놀러 갈 일이 있을 때 테이크아웃을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뭔가 특이한데 수준이상의 중국음식을 먹고 싶다면 추천드립니다만...
탕수육의 돼지고기튀김이 양이 적어서 조금 실망했습니다..ㅠ

맛은 만족스러웠으나... 가격이 좀 비싸고 예약이 어려운 게 약간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맛은 정말 맛있었으니 한 번쯤은 가볼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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