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국내 / / 2024. 2. 24. 17:58

성심당은 대전의 보물입니다.

 안녕하세요? 만쉐린 입니다.

대전의 대명사는 성심당 밖에 생각이 안나는군요.

그래서 한번 가보기로 하여 방문해보았습니다.

 

 

 

 

 

 

 

성심당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방문을 위해 길을 건너는 중에 케익부띠끄가 있었습니다.

잠깐 들어가서 봤는데 여러가지 케이크들이 있더군요.

딸기시루케이크는 매진이 되어 구매할 수 없었습니다...ㅎ

 

 

 

 

 

 

 

 

 

성심당 건물에 여러 파티시에 분들이 빵을 만들고 있는게 보였습니다.

 

 

 

 

 

 

 

 

 

방문시기가 새해다보니 간판에 새해 복 많이 일러스트가 있었습니다.

 

 

 

 

 

 

 

 

 

파티시에 분들이 바쁘게 생지를 빵으로 만들고 있었습니다.

 

 

 

 

 

 

 

 

 

인생 처음으로 방문해보는 성심당의 입구입니다.

빵집인데 웨이팅이 있다니..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웨이팅을 하면서 준비된 빵들을 보니 가슴이 두근거렸습니다.

 

 

 

 

 

 

 

 

 

방문한 때 타이밍이 무슨일인지 사람이 어마어마했습니다.

 

 

 

 

 

 

 

 

 

기다리면서 성심당 돌간판을 찍어봤네요.

1956년부터 시작하였다고하니 엄청나게 전통있는 빵집입니다.

 

 

 

 

 

 

 

 

 

성심당의 시그니처인 튀소를 동상으로 만들어놨더군요.

바로사러 가봤습니다.

 

 

 

 

 

 

 

 

 

들어가서 사진을 찍으려고 하였으나... 인파에 밀려서 도저히 찍을수가 없었습니다.

그나마 제일 덜 흔들리게 찍은거 한장과..

 

 

 

 

 

 

 

 

 

퇴소 세트 구매한 사진 한장을 흔들렸지만 올려본네요.

그만큼 사람이 너무 많아서 빵 사진을 찍고 그럴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총평

 

성심당은 성심당이었습니다.

튀김소보로와 성심당순크림빵, 생크림튀소(?)를 사와서 먹었는데 순크림빵이 정말 맛있더군요.

다음에 또 가서 사오고 싶은 맛이었습니다.

생크림이 들어간 튀소도 있길래 먹었는데 만족스런 맛이었습니다.

튀김소보로는 집까지 가져와서 먹느라 약간 눅눅해져서 그런지 앞에 먹은 두 종류에 비해 맛이 좀 덜하긴 했지만 그래도 집 주변에 있는 프렌차이즈 빵가게의 빵보단 맛있었습니다.

거기다 가격도 더 저렴한 편이라 만족도는 더 높았네요.

요새 치솟는 밀가루, 빵값이 너무 부담이라 차라리 대전 여행 겸사겸사 성심당을 이용하는게 가성비가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전을 방문한다면 꼭 가서 빵을 먹어보시기 바랍니다.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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