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Third Party / / 2018. 12. 13. 02:40

[twelve south] 하이 라이즈 스탠드 (HiRise stand)

아이폰을 이용하면서 충전 스탠드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처음 하이라이즈 스탠드를 구매해서 꽤 만족감 높게 계속 사용 했습니다.
아이폰5s부터 아이폰X까지 쓰면서 굉장히 오랜기간 동안 사용했지요.
구매한 이유는 튼튼함과 묵직함으로 안정적인 거치를 할 수 있어서 구매를 하였습니다.









하이 라이즈 스탠드 (HiRise stand)



애플온라인스토어에서 구매 헀습니다.
그래서 애플 배송 박스와 똑같은 모양으로 배송을 받았었지요.










하이 라이즈 스탠드는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미니까지는 거치가 가능합니다.
어느정도 뒤에 지지대의 위치가 조정이 가능 하기에 두꺼운 케이스를 쓰더라도
이상없이 거치가 가능한 튼튼한 거치대 입니다.










포장 자체는 매우 고급스럽습니다.
라이트닝 케이블을 지원하며 따로 케이블이 동봉 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를 구매했을 때 동봉 되어있는 정품 라이트닝 케이블만 지원합니다.










처음 구매했을 당시에는 아이폰5s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처음 셋팅은 매우 허접하게 사용했지요.










총평


처음으로 사용해보는 아이폰 거치대는 아닙니다.
그동안 썼던 거치대 중에서 유일하게 사진이 남아있는 거치대고
거기다 만족도 역시 높았지요.
장점은 튼튼한 거치능력입니다.
아이패드 미니를 거치해 보진 않았지만 아이폰5s, 아이폰6, 아이폰6s, 아이폰X에 이르기까지
발군의 거치 능력을 보여줬습니다.
한번도 불안하거나 충전이 안되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단점도 분명 있습니다.
라이트닝 케이블의 내구도의 문제인데 처음에 아이폰5s에 동봉되어있던
라이트닝 케이블은 안에서 너무 타이트하게 고정 되었는지 단선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따로 구매한 정품 라이트닝 케이블로 사용중인데 세팅을 잘 했는지
단선이 안됩니다.
두번째 단점은 거치대에서 아이폰을 회수 할 때는 양손을 써야 합니다.
안그러면 거치대가 딸려 올라와서 파손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세번째 단점은 뒷면에 있는 거치대의 지지대 부분을 고정하는게 꽤 어렵습니다.
케이스를 자주 바꿔서 끼우는 편이었는데 그때마다 지지대를 케이스에 맞춰서 다시 
고정을 해줘야 거치를 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MFI 인증을 받은 타사 라이트닝 케이블을 사용할 수 없고 무조건
애플 정품 라이트닝 케이블만 지원합니다.
상당히 지갑에 부담을 줍니다.

이 네가지 단점 말고는 거치 능력에 있어선 타의 추종을 불허했습니다.
단, 무선 충전 거치대가 출시되기 전 까지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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