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ETC Device / / 2022. 7. 24. 17:07

스탠리 레거시 쿼드백 머그

안녕하세요? 만쉐린 입니다.

최근 사용하던 스테인리스 텀블러를 떨어뜨려서 그런지 보온력이 떨어져 쓰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어떤제품을 사볼까 하고 마음에 드는 제품을 찾아봤더니 스탠리라는 회사의 제품이 눈에 띄었습니다.

 

 

 

 

 

 

 

 

 

스탠리 레거시 쿼드백 머그

 

박스가 굉장히 멋지게 생겼습니다.

한가지 아쉬운건 봉인 라벨씰이 없어서 신품인지 아닌지 약간 의심이 들긴 합니다.

 

 

 

 

 

 

 

 

 

개봉을 하니 미국감성 답게 그냥 종이에 싸여있습니다.

 

 

 

 

 

 

 

 

 

텀블러의 마감은 정말 좋습니다.

거기다 은은한 녹색이라 더 마음에 드네요.

 

 

 

 

 

 

 

 

 

뚜껑은 좌우로 돌리는 방식으로 되어있습니다.

중앙의 구멍에 맞추면 담아둔 음료를 마실 수 있고, 시계방향으로 돌리면 잠금, 반시계 방향이면 풀림입니다.

반시계 방향으로 돌려서 풀어 줄 수 있습니다.

 

 

 

 

 

 

 

 

 

구성품은 아래와 같습니다.

 

 

 

 

 

 

 

 

 

스트랩이 따로 있어 들고 다니기엔 편리합니다...만

한번 떼면 다시 하기에 엄청 힘들었습니다.

조금 탄성이 있으면 더 좋을뻔 했습니다.

 

 

 

 

 

 

 

 

 

내부는 스테인리스로 되어있습니다.

4중으로 싸여 있어서 보온 보냉이 매우 잘된다고 합니다.

 

 

 

 

 

 

 

 

 

뚜껑 안쪽은 간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안쪽은 간편하게 분해 하여 청소 할 수 있게 디자인 되었습니다.

 

 

 

 

 

 

 

 

 

총평

 

그동안 잘 쓰던 텀블러를 떨어뜨리는 바람에 깨져버려서 하나 새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스탠리 라고 하면 캠핑 하시는 분들에게는 좀 유명한 브랜드죠.

처음 제품을 받고 참 튼튼한 느낌에 기분이 좋았습니다.

일단 잡는 느낌도 좋고 손잡이가 따로 있어서 들고 다니기 굉장히 편했네요.

몇일 사용해 보니 보온, 보냉력이 꽤 좋았습니다.

요즘같이 더울때 얼음이 안녹고 시원하니까 정말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단점이 두가지 있습니다.

텀블러를 씻기 위해 손잡이를 탈거하면 다시 끼우기가 정말 너무나 힘듭니다.

힘을 어느정도 줘서는 다시 매기가 정말 힘들어요.

약간 탄성이 있는 손잡이라면 편하게 매고 풀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두번째는 음용구로 나오는 음료가 정말 조금씩 조금씩 밖에 안나와서 감질맛이 납니다.

벌컥벌컥 마시고 싶을땐 아에 뚜껑을 열어서 사용해야 하는 단점이 있네요.

그 외에는 적정한 가격과 튼튼한 마감, 예쁜 디자인, 높은 보온력으로 안살 이유가 없는 제품 입니다.

 

 

참조

 

스탠리 - [STANLEY] 스탠리 레거시 쿼드백 네버리크 머그 591미리, 해머톤 그린

쿠팡 - [쿠팡수입] 스탠리 레거시 쿼드백 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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