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IKEA / / 2021. 5. 1. 19:41

슬라툼 붐스타드 블랙

안녕하세요? 만쉐린 입니다.

최근에 이사를 하면서 라텍스 메트리스만 깔고 잤었는데 뭔가 누웠다 일어나기가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거의 쪼그려 앉았다 일어나야 해서 일어나는데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프레임을 하나 구매하려고 몇군데 알아보니 가격이 너무 비싸서 이케아를 검색해 보았고, 그중에 튼튼해 보이면서 저렴했던 모델을 선택 하였습니다.

이케아의 장점은 각 매장별로 재고를 파악할 수 있고, 직접 가서 가져오면 배송비용이 없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구매를 할 수 있습니다.

 

 

 

 

 

 

 

 

 

슬라툼 붐스타드 블랙

 

생각보다 무겁고 거대한 포장때문에 차량에 실어서 집까지 가지고 올라오는데 꽤 고생을 했습니다.

2명이서 들고 옮기면 편안했겠지만 저는 따로 같이 옮겨줄 사람이 없었네요..

 

 

 

 

 

 

 

 

 

부품은 꽤 많은 편 입니다.

설명서대로 조립을 잘 해주면 되는데 한가지 단점이 동봉된 6각 볼 렌치의 규격에 맞는 전동 드라이버의 비트가 없다면 모든 볼트를 손으로 조여야 합니다.

안타깝게도 가진 전동 드라이버 비트가 없어서 모두 손으로 조여줬네요.

 

 

 

 

 

 

 

 

 

프레임을 조립할 때는 손을 조심해야 합니다.

각파이프끼리 서로 결합 할 때 손이 찝힐 수 있으니 조심해 주세요.

 

 

 

 

 

 

 

 

 

프레임에 중앙 기둥을 세워주고 옆면의 가죽 패널을 붙여줬습니다.

딱히 어려운건 없는데 설명서를 잘 보고 볼트를 잘 구분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나무 갈비살을 고정해준 모습입니다.

이 갈비살이 없다면 무거운 라텍스 매트리스를 지지할 수 없기 때문에 잘 고정을 해주어야 합니다.

 

 

 

 

 

 

 

 

 

그렇게 해서 바닥에 깔려있던 매트리스와 침구류를 올려주었습니다.

제 매트리스는 왜이리 무거운지 모르겠군요.

 

 

 

 

 

 

 

 

 

총평

 

이케아를 선택한 이유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타당한 품질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프레임을 맞추려고 했을때 비용이 너무 비싸서 도저히 엄두가 안나더군요.

그래서 찾아본게 바로 이케아 제품이었습니다.

상당히 저렴하면서 조립도 쉬운편이라 구매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네요.

아쉬운점은 직접 들고 오기엔 좀 무거운 무게와 혼자 조립하기엔 좀 어려웠던 조립 방식이었네요.

그 외에는 모두 마음에 듭니다!

 

 

참조

 

이케아 - 슬라툼 붐스타드 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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