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IKEA / / 2020. 7. 3. 18:54

광명 이케아 쇼핑

얼마전 고양 이케아에서 사온 조명들로는 조금 모자라다는 생각이 들어 광명 이케아를 방문했습니다.
조명을 몇개 추가로 사기 위해 방문을 하였고, 평일이라 신속하게 구매를 하고 나왔습니다.









이케아 호파 옷걸이


지나가다 눈에 띄어 구매했습니다.
집에 옷걸이가 부족했던게 문득 생각나서 얼른 구매했네요.











5개가 한 셋트로 상당히 저렴하여 장바구니에 넣었었습니다.
퀄리티는 깔끔하고 튼튼하네요.











이케아 홀뫼 스탠드


이것도 상당히 저렴해서 구매를 하게 되었네요.
거실에 하나 두고 사용하기 위해 하나 구매 했네요.











봉인라벨이 강력한 테이프로 되어있어서 칼로 열어야 하네요.











구성품은 단순합니다.
바닥 지지대와 기둥, 그리고 빛을 가려줄 가림막으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조립을 하게 되면 아래와 같은 모습이 됩니다.
저렴하게 분위기 있는 제품을 잘 구매 했네요.
트로드프리 전구와 함께 사용해서 거실에 새벽을 은은하게 밝혀주게 하였네요.











이케아 테르티알 독서등


세번째로 구매한 물건은 독서등 입니다.
저번에 구매 했던 레르스타를 책상의 왼쪽에 배치를 해두니 오른쪽이 허전하더군요.
그래서 조명을 하나 추가하려고 하나구매를 해줬습니다.











포장은 비닐로 간단하게 되어있고 구성품은 본체와 후드 고정 부품, 스프링 등 입니다.











그렇게 뚝딱 완성한 모습은 아래와 같습니다.
생각보다 생각보다 튼튼하게 고정되어서 마음에 들었네요.
움직이는 범위도 생각보다 넓어서 상당히 편리하네요.











트로드프리 LED 게이트웨이 셋트


이번 쇼핑의 핵심입니다.
구매한 스탠드들이 스위치들이 다 있긴한데 직접 켜고 끄는건 상당히 귀찮지요.
이게 바로 스마트 스탠드로 바꿔주는 마법의 제품입니다.











구성품은 왼쪽에서부터 게이트웨이, 리모콘, 충전기, 전구 입니다.
트로드프리 게이트웨이가 좋은점은 홈킷에 등록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네요.











그래서 완성된 조명은 이렇습니다.
분위기와 눈의 건강을 동시에 잡았네요.











총평


조명이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분위기나 기분에 많은 영향력을 끼칩니다.
겨우 조명 두개 더 달았다고 기분이 다르네요.
거실도 새벽에 이제 어디 부딪힐 일 없어졌습니다.
사실 스마트 전구 시스템을 꾸몄다고 해도 장단점이 있습니다.
장점은 스마트폰 하나로 조명을 모두 제어할 수 있고, 홈킷으로 연동 되서 굳이 스탠드의 전원을 건드릴 필요가 없네요.
거기다 조명의 색온도도 따로 지정할 수 있고 밝기까지 조절이 가능해서 여러가지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습니다.
단점은 가격이 저렴한 편이 아니고, 게이트웨이와 같은 네트워크 상에 연결 되어 있지 않는다면 제어를 할 수 없네요.
다른 네트워크 혹은 외부에서 제어를 하려면 애플TV나 홈팟이 따로 필요한것도 단점입니다.
그래도 조명 덕분에 방의 분위기가 확 바뀌었고 눈의 피로가 줄어드는게 가장 큰 장점이네요.
이케아에서 생각보다 저렴한 아이템이 많으니 잘 찾아보시면 즐겁고 저렴한 쇼핑을 하실 수 있을 겁니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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