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CURISM/맛집
여의도 삼계탕 전문점 파낙스
안녕하세요? 만쉐린 입니다. 오랜만에 만나게 된 지인 형님과 점심을 먹게 되었는데 어디서 먹을까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마침 형님께서 몸보신 어떠냐고 하시면서 삼계탕을 이야기 하시면서 여의도의 파낙스로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파낙스 매장 전경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1983년부터 영업을 하셨군요. 메뉴판은 아래와 같습니다. 다른건 다 경험해봤는데 찰흑미삼계탕은 처음본거 같아 형님과 같이 주문 하였습니다. 밑반찬은 김치, 깍두기, 소금, 고추장, 마늘, 인삼주 였습니다. 저는 운전을 해야 하기에 형님께 인삼주를 양보 하였습니다. :) 팔팔 끓는 찰흑미삼계탕이 나왔습니다. 처음 경험해 보는 삼계탕 이군요! 일반적인 삼계탕에 비해 까만색 국물이 인상적 입니다. 흑미덕분인지 껍질 부분도 까만색으로 물들었군요...
2023. 4. 3. 1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