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ETC Device
카페뮤제오 페이마 전동 그라인더 (600N)
그동안 핸드드립 커피를 내려 먹으면서 핸드밀로 커피콩을 갈아 먹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보통일이 아니더군요. 수동으로 가는게 굵기 조절도 되고 맛있기도 하지만 아무래도 수고가 너무 들어서 차라리 자본의 힘을 빌리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얼마전에 새 드립포트와 드리퍼셋트를 구매를 해서 이제 마지막 전동 그라인더만 있으면 빠르고 편리하게 핸드드립을 즐길 수 있게 되었지요. 여러 사이트 비교 분석 결과 가정에서 개인이 사용하기엔 페이마 제품이 괜찮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물론 더 비싸고 성능이 좋은 제품들이 많지만 개인이 쓸 그라인더가 그렇게 좋을 필요는 없지요. 카페뮤제오 페이마 전동 그라인더 (600N) 항상 택배를 뜯는건 즐겹습니다. 생각보다 큰 박스에 놀랐네요. 그라인더 자체를 별로 크게 생각하지 않다보니..
2019. 7. 27. 0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