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Guitar
Taylor 914ce 줄교체 & 프렛 청소 & 바디 청소
안녕하세요? 만쉐린 입니다. 기타를 치다보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줄을 갈아 걸어 주는건데 처음에 기타를 구매하고 연주만 하다보면 기타줄을 갈지 몰라서 헤매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처음에 기타줄을 교체할때는 굉장히 당황하고 힘들었지만 지금은 그냥 금방금방 교체 하고 있습니다. 기타줄 교체 & 프렛 청소 & 바디 청소 먼저 수명이 거의 다 된 줄을 걸고 있는 기타를 준비해 줍니다(?). 저는 메인으로 쓰고 있는 Taylor 914ce 를 준비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코팅이 벗겨지고 변색이 되어 톤이 거의 죽어버렸네요. 사실 이 죽은 톤이 취향입니다만 갈아줘야 할 때가 된듯 하여 교체를 하게 되었습니다. 프렛도 때가 타고 지판도 손기름이 묻어서 먼지가 붙어있네요. 청소를 하는 겸사 겸사..
2021. 10. 15. 1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