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만쉐린입니다.
핑거스타일을 하면서 알게 되신분 중 한분이 선미킴 님 이셨습니다.
직접적으로 얼굴을 뵙진 못했지만 참 멋진 음색으로 노래하시는 음원을 듣고 바로 구매를 했는데 포스팅이 너무 늦어졌네요.
항상 글을 써야지 써야지 하다가 이제서야 쓰게 되었습니다.
Blow By Blow - 선미킴
선미킴님께 직접 구매를 하였더니 사인과 함께 좋은 글귀를 적어주셨습니다.
정성이 담긴 CD라 그런지 더 좋더군요!
무려 2020년 4월 27일에 사인을 해서 4월달쯤 받았었네요.
그전에 포스팅을 해야 할 앨범들이 있어 이제서야 포스팅을 하네요...
앨범 디자인도 디자인과 CD디자인의 조합이 매우 좋습니다.
겨울에 눈이 상쾌하게 쌓여있고 아무도 밟지않은 눈이 뿌려져 있는 CD의 모습이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앨번 뒷면에는 곡 목록이 있습니다.
일러스트가 참 아름답네요.
곡 목록
1. 벌써 일 년(Time Goes By)
2. 그게 사랑 feat. Henrik Freischlander(It Was Love)
3. 우리 같이(Shall We Dance?)
4. 울타리를 세워줄게(Fix The Fence)
5. 기분 좋은 날(On A Good Day)
6. 손을 꼭 잡고 걸어요(Walk Together)
7. 안녕(Goodbye)
8. 울보야(Stay Strong)
9. 카모메 식당(Kamome Diner)
10. 가십(Gossip)
총평
선미킴님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색깔로 듣는 내내 즐거운 앨범이었습니다.
요즘엔 개인적인 사정으로 활동이 어려우셔서 좀 아쉽습니다.(시간이 지나면 다시 활동하실 듯 합니다.)
다시 활동하시길 진심으로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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