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Mac OS / / 2021. 3. 2. 01:05

노션 Notion (feat. 에버노트에서 이사하기)

안녕하세요? 만쉐린 입니다.

 

얼마전 노션이란 앱을 알게되었습니다.

에버노트나 애플 메모, 원노트 등 여러가지 메모 앱을 사용해봤지만 이렇게 신기한 앱은 처음보네요.

에버노트를 주력으로 블로그 글이나 여러가지 자료를 정리하였는데 매년 결제할 때 마다 가격이 부담되고 느리기도 하고 만족감을 주지 못하였네요.

결정적으로 현재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데 최근 에버노트 불러오기 플러그인이 삭제가 되면서 에버노트를 사용해야 할 이유가 없어져 버린게 가장 큰 이유네요.

 

 

 

 

 

 

 

 

 

노션 (Notion)

 

노션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다운로드를 받거나 노션에 대해서 설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실리콘밸리에서 나오자 마자 에버노트를 제치고 당당히 1위를 차지한 앱입니다.

 

 

 

 

 

 

 

 

 

노션을 처음 시작을 하게 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아니라 아무것도 없는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지금 이 화면은 제가 에버노트에서 쓰던 노트들을 모두 옮겨와서 왼쪽에 뭐가 많은것을 알 수 있죠.

지금 이글을 쓰는 화면을 캡쳐해 보았습니다.

 

 

 

 

 

 

 

 

 

제가 가장 마음에 들어하는 템플릿 중 하나입니다.

무언가 프로젝트가 진행 될 때 하나씩 옆으로 옮기면서 진행중 혹은 완료를 하여 내가 얼마나 무엇을 했는지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에버노트에서 가져오기 기능이 없었다면 아마 이사를 하는데 큰 어려움이 있었을 겁니다.

이 기능이 없었다면 이사를 생각지도 않았을 겁니다.

 

 

 

 

 

 

 

 

 

총평

 

먼저 노션을 사용하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가볍고 빠르다는 점이었습니다.

에버노트를 사용하면서 불러오기나 내보내기, 혹은 쓰던 노트를 불러오는게 상당히 느렸습니다.

그런면에서 노션은 그런 스트레스는 없었네요.

그리고 만약 에버노트의 노트들을 그대로 불러오는 기능이 없었다면 저는 노션으로 넘어오진 못했을 겁니다.

그동안 써왔던 에버노트의 노트량이 꽤 많았기 때문에 이사를 한다는건 꽤 요원한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노션으로 이사를 잘 마칠 수 있었고 에버노트의 프리미엄 서비스 구독을 종료 했네요.

게다가 슬래시를 통해 템블릿이나 여러 명령어를 불러올 수 있으니 상당히 편리 했습니다.

추가적으로 맥에서만 쓸 수 있는것이 아닌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혹은 윈도우까지도 사용할 수 있는 굉장히 넓은 디바이스를 지원하니 연속성을 중요하게 생각하신다면 매우 좋은 솔루션의 노트앱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거기다 느리고 서비스도 엉망인 에버노트보다 저렴한 구독비용이라니 사용을 하지 않을수가 없었네요.

그리고 어떤분께서 노션의 노트를 내보내기를 하여 티스토리로 발행을 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해 주고 계셔서 저도 그것을 이용하여 포스팅을 몇개 테스트 해보았는데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추후에 더 간편하고 편리해질거라 생각이 됩니다.

 

 

참조

 

노션

에버노트

Notion 2 T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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