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CURISM/맛집
오복쌈밥이 먹고싶어 충주까지 간 건에 대하여(feat. 두번째 방문)
안녕하세요? 만쉐린 입니다. 작년 여름에 방문했던 충주의 오복쌈밥이 자꾸 생각이 나서 다시 한번 가보자 하였습니다. 여자친구도 계속 생각난다고 하여 바로 출발하였습니다! 오복쌈밥 작년 여름에 방문했을 때와 동일하게 있습니다. 착한 가격 업소 간판도 그대로 있군요! 빨간색 간판도 그대로 입니다. 방문한 날이 엄청 추웠어서 얼른 들어갔습니다. 작년보다 1인분 가격이 천 원씩 올랐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저렴한 편이라 생각합니다. 겨울이라 온풍기를 따로 준비해 주셨습니다. 약간 이른 저녁시간에 방문해서 우리가 첫 번째 손님이었습니다. 방은 두 군데가 준비되어 있고 각 방마다 테이블이 4~5개씩 세팅되어 있습니다. 밑반찬이 먼저 나왔습니다. 우리는 맵찔이다 보니 고추는 아예 손도 못 댔습니다..ㅎ 잠시 ..
2024. 2. 9.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