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만쉐린 입니다.
책상에서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데스크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책상에 올려두는 제품이 몇몇 있는데 케이블 등이 눈에 너무 잘 보여서 뭔가 올려놔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미 데스커 책상을 사용한 지도 꽤 되었는데 모니터 받침대가 있는 걸 알고 있었으나 모니터 암을 사용하는 제게 과연 필요할까? 하는 고민에 꽤 오랜 시간 구매를 미루다가 이제야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데스커 1000폭 모니터 받침대 (수납형) DSAA0303
받침대 자체가 꽤 크다 보니 박스도 크군요.
개봉을 위해 사진을 찍었는데...
너무 어두운 상태로 찍어서 그런지 흔들렸군요.
박스에서 꺼내본 받침대의 모습입니다.
제 책상의 색상이 메이플이라 맞춤으로 주문하였습니다.
서랍이 검은색이었다면 더 깔맞춤이 되었을 텐데 조금 아쉽군요.
기존의 제 책상은 이렇게 세팅해두고 쓰고 있었습니다.
이제 받침대를 이용해서 좀 더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게 되었네요.
받침대 서랍 내부에 바닥에 붙일 수 있는 실리콘 스티커가 있었습니다.
바닥 여섯 군대에 잘 붙여주면 받침대를 흔들림이나 밀림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조금 더 깔끔하게 케이블을 정리하여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좀 더 빨리 구매해서 정리를 할걸 그랬네요!
총평
데스크테리어를 조금씩 하다 보니 책상에만 벌써 비용이 얼마나 들었는지 모르겠군요.
책상 위에 사용하는 장비가 좀 많다면 모니터 받침대 등으로 정리를 해서 사용하면 더 깔끔한 책상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데스커 책상에 데스커 모니터 받침대로 깔맞춤을 해주니 일체감도 좋아서 디자인적으로도 마음에 듭니다.
다만 비용이 생각보다 조금 비싼 느낌이라 꼭 필요한 게 아니라면 추천드리기는 힘들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아주 마음에 드는군요!
이렇게 제 책상이 좀 더 풍성해졌습니다.
참조
데스커 - 데스커 1000폭 모니터 받침대 (수납형) DSAA0303
2019.01.08 - [ETC/ETC Device] - [일룸] 데스커 DSAD 116D 책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