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커 조터 XL 매트 블루 CT 볼펜

안녕하세요? 만쉐린 입니다.

최근 패드를 사용하면서 필기를 할일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가끔 필기를 할 경우가 있었는데 펜이 없어서 당황하였네요.

그래서 펜을 하나 구매하려 이것저것 찾아봤는데 가방에 가볍게 넣어서 다닐수 있고 튼튼하면서 조금 준비된 느낌의 볼펜을 찾다가 파커 조터를 선택하였습니다.

 

 

 

 

 

 

 

 

 

파커 조터 XL 매트 블루 CT 볼펜

 

파커는 대중적이면서도 고급진 만년필, 볼펜, 샤프로 유명합니다.

포장이 깔끔하면서 고급지게 되어있습니다.

 

 

 

 

 

 

 

 

 

박스를 개봉하면 파커에 대한 설명서가 먼저 반겨줍니다.

 

 

 

 

 

 

 

 

 

설명서 사이에 보증서가 하나 있었네요.

구매한 곳에서 정품 인증 관련 도장을 받아두어 1년간의 AS를 받을 수 있습니다.

구매한 영수증도 잘 챙겨놔야 겠네요.

 

 

 

 

 

 

 

 

 

설명서를 들면 볼펜이 들어 있습니다.

제가 선택한 색상은 매트 블루였습니다.

노크식으로 똑딱 거리는 맛이 좋아서 이 제품을 선택했네요.

일반적인 조터 볼펜보다 XL모델이라 좀 더 길고 큽니다.

손이 큰편이라 XL을 선택 하였습니다.

 

 

 

 

 

 

 

 

 

펜촉은 1.0mm로 옛날에 쓰던 펜들보단 좀 두꺼운 편 입니다.

매트한 블루 색상이 차분하고 깔끔한 느낌을 주어 마음에 듭니다.

 

 

 

 

 

 

 

 

 

클립이 있어서 포켓이나 가방 펜꽂이에 편하게 꽂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노크식 똑딱이의 손맛이 좋아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개봉하고 처음 쓰려고 하니 잉크가 나오지 않아서 당황했습니다만 조금 볼을 굴려주니 잉크가 잘 나왔습니다.

이제 가방에 넣어두고 필기가 필요할 때 언제든 꺼내서 쓸 수 있게 되었네요.

글씨를 예쁘게 쓰는 연습을 해야겠네요...

 

 

 

 

 

 

 

 

 

총평

 

요즘 대부분 아이패드로 필기를 하거나 글을 쓸일이 거의 없었는데, 어쩌다 한번씩 꼭 필기를 해야 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일단 조터 볼펜의 장점은 가볍고 튼튼하고 내구성이 좋아서 오래 쓸 수 있다는 점 입니다.

리필심을 바꿔서 써봤던 펜중엔 파커가 유일했네요.

그리고 깔끔한 디자인과 노크식 똑딱이의 손맛은 정말 좋습니다.

거의 똑딱이 느낌때문에 샀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리고 XL모델이라 일반 CT 볼펜보다 크고 두꺼워서 제손에는 좀 더 편했습니다.

아쉬운점은 생각보다 비싼 가격과 약간의 유격이 있는점 입니다.

리필심과 볼펜 끝이 유격없이 깔끔하게 꽉 물려있는게 아니라 조금 유격이 있어 익숙해져야 겠네요.

조금 준비된 느낌의 깔끔한 볼펜을 찾으신다면 파커 조터 볼펜을 추천 드립니다.

 

 

참조

 

파커샵 - 조터 XL 매트블루 CT 볼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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