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S350 후륜 타이어가 수명이 다되었습니다.(feat. 금호타이어 마제스티 X 솔루스 275/40/ZR18 XL)

ETC/자동차

MANCHELIN 2025. 4. 27. 16:14

안녕하세요? 만쉐린 입니다.

CLS 350을 인수하고 나서 가장먼저 해준 작업은 블랙박스를 설치하는 것이였습니다.

그뒤에 간단하게 점검을 해보니 후륜 타이어가 수명이 다되었더군요.

그래서 그동안 가장 좋은 인상을 받았던 금호 마제스티로 교환을 해주었습니다.

(전륜쪽에는 미쉐린 타이어가 달려있는데 아직 트레드가 한참 남아서 후륜만 바꿔주었습니다.)

미쉐린 타이어로 바꾸려고 찾아봤더니 가격이 너무 엄청나길래 그동안 썼던 타이어중 가장 좋았던 마제스티로 선택하였습니다.

금호 마제스티 X 275/40/ZR18 XL

제가 인수한 CLS350은 후륜구동 모델이라 아무래도 전륜보다 후륜이 타이어 마모가 빠릅니다.

해서 정숙성과 연비, 성능을 모두 잡는 금호 마제스티로 선택을 하였습니다.

제가 인수한 CLS350은 외관이 CLS 63 AMG처럼 꾸며져있군요.

그 전에 끼워져있던 타이어는 넥센의 무슨 타이어였습니다.

사진에서 보니 빨리 교환이 필요한 시점이었네요.

24년 12번째주에 생산된 금호 마제스티 타이어를 장착하였습니다.

이제 또 마르고 닳도록 타고 다녀야겠습니다.

그동안 경험해봤던 타이어 중 가장 만족감이 높았던 타이어가 금호 마제스티 였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같은 모델을 선택하였습니다.

가격대비 성능이나 연비, 특히 주행시 소음이 거의 없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쉬운점은 타이어 옆면이 약간 더 넓어서 휠에 핏이 딱 예쁘게 떨어지지 않는다 정도와 그래도 꽤 비싸다는 점 입니다.

다음에는 순정인 미쉐린 타이어를 한번 장착해 봐야겠는데...

그때까지 이 차를 탈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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